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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주군의 태양’서 음침패션으로 감각 과시
입력 2013-08-15 22:28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공효진이 음침패션으로 남다른 감각을 드러냈다.
15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측은 공효진의 패션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극에서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았다. 남다른 연기력은 물론 공효진만의 패션감각으로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공효진이 음침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본팩토리
일명 ‘음침패션으로 불리는 공효진의 패션은 극중 귀신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해 턱밑까지 내려온 다크서클은 물론, 잠옷을 연상케 하는 편한 복장이다. 박시한 스타일의 의상도 공효진은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며 그녀의 스타일링을 따라하게 만든다.

또 하늘거리는 긴 원피스, 찢어진 청바지 등의 패션으로 공효진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공효진의 음침패션이 돋보이는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 호러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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