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우빈, MC 소감 “진행 본적 있기에, 덜 떨릴 줄 알았지만…”
입력 2013-08-15 22:19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엠카운트다운 MC로 나선 첫 소감을 전했다.
김우빈은 15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MC로 첫방송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4개월 만에 이 자리에 다시 섰다. 오늘부터 ‘엠카운트다운을 책임지게 된 MC 김우빈입니다”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김우빈이 ‘엠카운트다운 MC로서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선화 기자
이어 지난 4월에 스페셜 MC로 진행을 해봐서 조금은 덜 떨릴 줄 알았는데 역시나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이런 내 마음을 알았는지 많은 분들이 응원 메시지를 남겨줘 감사하다.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내며 MC로 활약할 그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투애니원(2NE1), 크레용팝, 제국의 아이들(ZE:A), 빅스타, 비에이피(B.A.P), 세이예스, 빅스(VIXX), 김그림, 테이스티(Tasty), 김현중, 산이(San E), 파이브돌스, 24K, 러쉬, 스텔라, 엠아이비(M.I.B), 임정희 등이 출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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