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8.15 빙자 폭력시위' 유감 표명
입력 2013-08-15 21:00 
대검찰청 공안부는 8.15 광복절 행사를 빙자해 서울 도심 곳곳에서 폭력시위가 발생하고 300여 명이 체포돼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검찰과 경찰이 불법폭력시위에 대해 단호한 대처방침을 발표했는데도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검찰은 또 "합법적인 집회는 보장하지만, 불법시위에 대해선 배후세력까지 찾아 책임을 묻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