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해밍턴 “아내, 손가락 절단 사고 당했었다”
입력 2013-08-15 19:49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샘 해밍턴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오는 16일 방송예정인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아내의 사연을 드러냈다.
그는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 갔을 때 서울에 혼자 있던 아내가 대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됐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샘 해밍턴이 과거 아내의 손가락 절단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N스타 DB
또 이날 고백에 앞서 샘 해밍턴은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에 부인이 사고가 나서 지금 병원에 최대한 빨리 가려고요. 지금 수술 중이라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고 아내의 사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아내의) 수술이 잘 돼서 손가락은 잘 붙었는데 회복이 문제"라는 글을 올리며 아내바보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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