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해밍턴 “아내 손가락 절단 부상 당했다”
입력 2013-08-15 17:52 
‘대세 방송이니 샘 해밍턴의 아내가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샘 해밍턴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 현장에서 아내의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샘 해밍턴은 촬영차 제주도에 갔을 때, 혼자 있던 아내가 대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됐다”며 혼자 입원한 아내가 수술까지 마치고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본 후 더욱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서 샘 해밍턴의 아내는 지난 6월 중순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당시 샘 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사람이 다치고 아프면 다른 생각을 안 하게 된다. 그 사람 회복하는 생각 밖에 안난다. 걱정이 많아 인상 쓰고 다닐 수밖에 없네. 좋은 거 아니지만”이라고 적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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