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엠버 페이스북 해킹 “무례하고 불필요한 일, 다시는…”
입력 2013-08-15 16:34 
걸그룹 f(x) 멤버 엠버의 페이스북 계정이 해킹됐다.
엠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내 페이스북을 해킹했는데 다시는 그러지 말라. 그것은 무례하고 불필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망치지 않았으면 한다(to whoever hacked my facebook, dont do it again. its rude and unnessecary. dont spoil the fun for everyone else)"고 적었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이 해킹된 데 대한 불쾌감을 토로한 것. 하지만 해킹을 한 사람에게 말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정중한 태도라 눈길을 끈다.
엠버가 속한 f(x)는 '첫 사랑니'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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