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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유해매체물 자율규제방안 지시
입력 2006-11-15 11:12  | 수정 2006-11-15 11:12
한명숙 국무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유해매체물에 대한 징계가 실효성있게 진행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인터넷 매체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부와 협조해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문화부와 청소년위 차원에서 자율규제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유해매체물에는 신문연재물도 포함한다고 말해 문화일보 '강안남자'가 자율규제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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