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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T 꽂는 양수진,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
입력 2013-08-15 13:43 
15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파72/6,684야드)에서 KLPGA 넵스 마스터피스 2013 1라운드가 열렸다.
6번홀 양수진이 티를 꽂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희영(26, 하나금융그룹)과 서희경(27, 하이트진로)이 출전했다.
아울러 올 시즌 유일한 다승자인 김보경(27, 요진건설)과 '디펜딩 챔피언'인 양제윤(21, LIG손해보험)을 비롯 넵스 소속 김지희, 김해림, 김다나, 배경은, 김수연, 이현주도 출전해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홍천)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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