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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힐링캠프’ 녹화 소감 “모두가 힐링할 수 있길”
입력 2013-08-15 09:43 
배우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한혜진에 이어 ‘힐링캠프 새 안방마님이 된 성유리는 최근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성유리는 첫 녹화인 만큼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상대를 유쾌하게 만드는 능력을 십분 발휘, 자연스러운 토크를 이어갈 수 있게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남다른 친화력으로 이경규, 김제동과 환상의 호흡을 과시, 솔직하고도 엉뚱한 입담을 선보였다.

성유리는 처음 진행해보는 토크쇼이기에 부담도 되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되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특히 이경규 선배님, 김제동 오빠가 옆에서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는데,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토크쇼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성유리가 첫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19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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