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국제공항 인근에서 화물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했습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켄터키주에서 출발한 화물기가 현지시각으로 어제(14일) 오전 공항으로 접근하다 활주로 인근 도로에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고기는 착륙 직후에 기체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으며, 추락 장소가 주택가와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켄터키주에서 출발한 화물기가 현지시각으로 어제(14일) 오전 공항으로 접근하다 활주로 인근 도로에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고기는 착륙 직후에 기체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으며, 추락 장소가 주택가와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