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베를린서 위안부 기념일 침묵시위 열려
입력 2013-08-15 04:56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 규명과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하는 침묵시위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위안부 문제에 관심있는 한국 교포들과 일본 교포, 시민단체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일본 정부에 진상규명을 위한 법제정과 사과를 촉구하고, 독일 주재 일본대사관을 찾아가 아베 총리에게 보내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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