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여자2호 이예랑, 남자1호 스킨십에 ‘부끄러운 미소’
입력 2013-08-15 00:22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짝 남자1호와 여자2호가 손을 마주 잡았다.
14일 방송된 ‘짝 이탈리아 특집 2부에서 남자1호는 여자2호와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자1호는 여자2호에게 나 하고 싶은거 해도 되냐”고 말한 후 손을 꼭 잡았다.
SBS ‘짝 남자1호와 여자2호가 손을 마주 잡았다. 사진= 짝 방송캡처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여자2호는 나쁘지 않은 듯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2호는 근데 부모님이 보시면 결혼하라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자1호 입꼬리가 올라가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남자1호는 손 잡았는데 결혼하라고 하시냐. 긴장하지 말고 팔에 힘 풀고 있어라. 큰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잘 하면서 왜 그러냐”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자2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손을 잡는게 그냥 잡기만 한게 아니라 약간 쓰담는 듯한 기분이었다. 애인, 사랑하는 사람 손을 잡듯이 잡아서 빼거나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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