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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역전득점 유리베, `푸이그, 형이 좀 덥네`
입력 2013-08-14 12:49 
4연승의 류현진, 에이스와 맞대결에서 12승을 기록하라!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1, 3루 다저스 1루주자 후안 유리베가 닉 푼토의 2루타에 역전 득점을 올리고 들어와 야시엘 푸이그의 부채질을 받고 있다.
6연승을 질주중인 다저스는 가장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 메츠 선발 맷 하비는 이번 시즌 9승 3패 방어율 2.09로 방어율 부분에서 다저스 커쇼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올라 있는 에이스다.

한편 이날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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