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늘어지게 자는 개,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런 자세로…
입력 2013-08-14 10:55 
평범함을 넘어 축 늘어진 듯한 모습으로 자고있는 개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늘어지게 자는 개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피무늬로 감싸져 있는 한 바구니 안에서 잠을 자고 있는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늘어지게 자는 개, 평범함을 넘어 축 늘어진 듯한 모습으로 자고있는 개가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특히 기운을 다 뺀 듯이 목을 길게 밖으로 빼고 잠을 자고 있다. 마치 개의 이런 모습이 마치 기린을 연상하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얼마나 피곤했으면 이런 포즈로 잠을 청하고 있을까 의문을 드게 만들기도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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