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었다.
NC는 13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NC는 36승53패3무, 한화는 26승61패1무가 됐다.
한화는 2회말 선두 타자 송광민이 에릭 해커를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친데 힘입어 앞섰다.
NC는 6회 2사 1,3루에서 이상호가 도루를 시도할 때 포수의 송구 실책이 나와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포수 엄태용은 2루와 3루 사이에 공을 던지고 말았다.
NC는 8회 2사 3루에서 이상호의 우전 적시타와 조영훈의 적시 2루타로 3-1로 달아났다.
NC는 에릭에 이어 임창민, 손민한이 이어 던지며 승리를 지켜냈다.
[ball@maekyung.com]
NC는 13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NC는 36승53패3무, 한화는 26승61패1무가 됐다.
이상호가 결승타를 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MK스포츠 DB |
NC는 6회 2사 1,3루에서 이상호가 도루를 시도할 때 포수의 송구 실책이 나와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포수 엄태용은 2루와 3루 사이에 공을 던지고 말았다.
NC는 8회 2사 3루에서 이상호의 우전 적시타와 조영훈의 적시 2루타로 3-1로 달아났다.
NC는 에릭에 이어 임창민, 손민한이 이어 던지며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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