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김석훈 “재벌 관상? 감사할 따름”

배우 김석훈이 ‘재벌 관상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김석훈이 13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2 새 일일 드라마 ‘루비반지 제작보고회에 서 앞서 ‘재벌 관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감은?”이라는 질문에 잘은 모르지만 감사할 따름이다”고 답했다.
그는 진실 여부를 떠나 돈이 많고 위치가 있는, 훌륭한 분의 ‘관상을 지녔다고 해 기분이 좋았다. 그저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는 유독 잘 될 것이라는 믿음, 확신 같은 게 있다”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비 반지는 교통사고로 처지가 뒤바뀐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배우 이소연, 임정은, 김석훈, 박광현, 변정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9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