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전력수급 위기를 맞아 판교, 파주, 삼송, 화성, 광교 신도시에 있는 중대형 열병합 발전설비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난방공사가 운영하는 열병합 발전설비 총용량은 화성의 50만 킬로와트급을 비롯해 5곳에 152만6천킬로와트로, 수도권 전체 발전설비의 7.2%를 차지합니다.
발전출력 최대화를 위한 특별 안전점검이라며 현재 전체설비가 이상없이 가동되고 있다고 지역난방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지역난방공사가 운영하는 열병합 발전설비 총용량은 화성의 50만 킬로와트급을 비롯해 5곳에 152만6천킬로와트로, 수도권 전체 발전설비의 7.2%를 차지합니다.
발전출력 최대화를 위한 특별 안전점검이라며 현재 전체설비가 이상없이 가동되고 있다고 지역난방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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