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성유리 “시집가도 그만 두지 않겠다” 선언
입력 2013-08-13 08:58 
‘힐링캠프 새 MC 성유리가 돌직구로 기대를 모았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기존 MC 한혜진이 큰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눈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혜진 후임으로 들어오는 MC 성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유리는 예고 영상에서 결혼한 한혜진을 언급하며 저는 시집가도 그만 두지 않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한혜진보다 더 한 게 들어왔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성유리는 제가 까야 되는 거죠?”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던져 새 MC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성유리는 걸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로 앞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MC 성유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힐링캠프 함익병 편은 19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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