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페르세우스 자리 별똥별 쇼 펼쳐져

페르세우스 자리 별똥별(유성우)쇼가 펼쳐졌다.
13일 한국 천문연구원은 오전 4시 지구가 가장 많은 잔해가 떠돌고 있는 궤도를 지나, 별똥별 쇼를 관측했다.
이에 페르세우스 자리 별똥별(유성우)은 130년 주기로 도는 혜성 스위프트터 잔해가 지구 공전 주기와 맞물리면서 장관을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별똥별, 페르세우스 자리 별똥별(유성우)쇼가 펼쳐졌다. 사진= MBC 뉴스캡처

따라서 지구가 혜성이 남긴 가장 많은 잔해 속으로 들어갈 때 가장 멋진 장면이 연출 되게 된다.
이번 우주쇼는 오전 4시를 전후로 절정을 이뤘지만 당초 예상했던 시간당 100개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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