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서진 잔근육, 상남자 매력 ‘물씬’
입력 2013-08-12 14:25 
배우 이서진의 잔근육이 새삼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eNEWS-명단공개에서는 네모 반듯 식스팩에 안기고픈 넓은 어깨, 힘 쓸 때마다 솟아오르는 잔근육까지, 여심 자극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은 누구인지 그 명단을 공개했다.
특히 tvN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이 14위에 이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은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입섭 할배들의 술안주로 김치찌개를 끓였다. 비닐봉지 위에서 양파를 자르는 이서진을 응시하던 나영석 PD는 근육을 양파 자르는데 쓰시네요”라고 말했고 다른 스태프들 역시 양파를 까기 위해 근육을 키웠나보다”라며 이서진의 약 올렸다.
양파를 까는 과정에서 보인 이서진의 굵은 팔뚝과 잔근육은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