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은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는 영화배우 정정아(36) 등 안선영의 지인들이 들러리로 함께 했다.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예비 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안선영의 예비 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2세 연하의 청년 사업가다.
안선영 웨딩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선영 웨딩 촬영, 다들 예쁘게 나왔네” 안선영 웨딩 촬영, 결혼 축하드려요” 안선영 웨딩 촬영, 지금 제일 행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선영은 10월부터 트렌드E 뷰티 프로그램 ‘미녀의 탄생, 리셋을 진행한다. 성형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전자 1명을 특정연예인의 외모로 변신시켜주는 콘셉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