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금융주관사 현장실사
입력 2013-08-12 11:22  | 수정 2013-08-13 08:23
자금조달문제로 난항을 겪던 평택 브레인시티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브레인시티 통합지주협의회는 최근 하나은행과 부산은행 등 5개 금융주관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금융주관사는 현장실사를 통해 대주단을 구성하고, 은행별 투자금액을 확정해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브레인시티 관계자는"현장실사에서 높은 사업타당성과 경제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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