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C제일은행 부실채권 증가
입력 2006-11-14 11:52  | 수정 2006-11-14 11:52
올들어 9월말까지 18개 은행들의 부실채권비율이 0.98%로 99년 이후 최저를 기록중인 가운데 SC제일은행과 산업은행의 경우 부실채권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SC제일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1.58%에서 1.73%로 0.15%포인트 증가했고 산업은행도 1.22%로 0.21%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과 하나, 우리 등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부실 채권 비율이 작년말보다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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