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의 정신교육을 전담하는 기관이 14년 만에 부활합니다.
국방부는 장병 정신교육을 전담하는 기관인 '국방정신전력원'을 올해 12월까지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신전력원은 야전부대 지휘관과 정훈장교 등 장병 정신교육을 담당하는 교관을 교육하고, 정신교육 콘텐츠를 생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신교육을 각 군에 맡기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지고 불필요한 논란을 낳았다"면서 "앞으로는 전문성과 일관성을 갖춘 정신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977년 설립됐던 '국방정신교육원'이 1999년 폐지된 이후 14년 만에 군 정신교육 전담기관이 부활하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장병 정신교육을 전담하는 기관인 '국방정신전력원'을 올해 12월까지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신전력원은 야전부대 지휘관과 정훈장교 등 장병 정신교육을 담당하는 교관을 교육하고, 정신교육 콘텐츠를 생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신교육을 각 군에 맡기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지고 불필요한 논란을 낳았다"면서 "앞으로는 전문성과 일관성을 갖춘 정신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977년 설립됐던 '국방정신교육원'이 1999년 폐지된 이후 14년 만에 군 정신교육 전담기관이 부활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