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과 SK가 12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SK 김상현이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장비를 챙기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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