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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성수, 생리현상 장면 포착 ‘난감’
입력 2013-08-09 23:31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김성수의 생리현상 장면이 포착됐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병만족은 벨리즈의 외딴 섬에서 생존을 이어갔다.
이날 김성수는 콩크섬에 도착하자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해 스태프를 당황케 했다. 콩크섬은 작은 섬에 구조물들이 쓰러져있는 곳이라 볼일 볼 장소를 찾기 어려운 상태.
배우 김성수의 생리현상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캡처
김성수는 모기섬에서는 모기 때문에 볼일을 보고 싶어도 참았다. 물속에서 볼일 보면 물고기들이 난리 날 거다”며 난감한 듯 웃었다.

이에 오종혁은 움직이면서 하면 되지 않냐”고 말했고, 김성수가 급한 볼일 때문에 결국 장소를 찾으러 나섰다.
그가 장소를 찾으려 다니자 스태프들은 김성수 뒤를 졸졸 따라다녔고, 김성수는 나 이래뵈도 비주얼 배우다”며 난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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