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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어필하는 염경엽 `내 눈에는 분명 세이프인데`
입력 2013-08-09 23:04 
9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연장 11회 말 무사 1루에서 넥센 1루 주자 유재신이 김민성 아웃 때 2루에서 아웃되자 염경엽 감독이 윤상원 2루심과 나광남 주심에게 판정 어필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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