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소지섭·공효진과 ‘주군의 태양’ 촬영 인증샷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배우 소지섭, 공효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주군의 태양 카메오로 참여하게 됐어요. 마지막 신 촬영 마치고! ‘주군의 태양 많은 관심 부탁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소지섭, 공효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소지섭과 나란히 선 민아는 턱에 손을 괜 채 환하게 눗 웃음을 지어 보이고, 소지섭은 민소매와 모자의 편한 차림으로 걸스데이 CD를 한 손에 들고 있다.

또 공효진과 찍은 사진 속 민아는 밝게 미소 짓고 있는 공효진에 품에 안긴 채 깜찍한 표정으로 애교를 부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아 소지섭, 공효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소지섭 둘 다 귀여워” 민아, 소지섭 공효진과 인증샷 부럽다” 민아 애교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 친구를 따돌리는 여고생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