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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직 건교부 장관 조만간 사퇴할 듯
입력 2006-11-14 07:17  | 수정 2006-11-14 07:17
부동산 정책실패에 대한 인책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추병직 건교부 장관이 조만간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추장관은 어제(13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아파트가격 급등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답해 이같은 사퇴론을 뒷받침했습니다.
추장관 사퇴는 청와대가 경질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해 수리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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