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호동 첫사랑 고백 "씨름 소년과 한 소녀…우린 미녀와 야수"
입력 2013-08-09 20:20  | 수정 2013-08-09 20:20
‘강호동 첫사랑 고백

방송인 강호동이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만드는 '마이송' 미션을 받자 17 소년 시절 첫사랑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이날 강호동은 운동 밖에 몰랐던 17세 무렵에 한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고, 그 소녀를 떠올리며 추억이 담긴 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노래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여가수가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고 귀띔했다고.


강호동 첫사랑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첫사랑 고백, 진짜 궁금하네 ”강호동 첫사랑 고백, 누굴까? ”강호동 첫사랑 고백, 미녀와 야수가 딱이다! ”강호동 첫사랑 고백, 행복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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