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 ‘머리 말리는 데만 이틀 소요…’
입력 2013-08-09 18:52 
[MBN스타 대중문화부]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상에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너무도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여성은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 사는 흑인 여성으로 독특한 헤어스타일 덕분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여성의 헤어스타일은 마치 솜사탕을 연상케 해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

그녀의 머리는 지난 14년 동안 꾸민 것이다. 머리카락의 둘레만 1.3미터에 달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이 여성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샴푸를 한 후 머리카락을 말리는데 만 이틀이 소요된다”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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