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나미 아버지, 돌연 거짓말탐지기 때문에 고충…
입력 2013-08-09 18:31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오나미 아버지가 돌연 위기에 처했다.
오나미 아버지 오구석 씨는 오는 10일 방송예정인 MBC ‘세바퀴에 출연해 딸 오나미의 미모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
오구석 씨는 딸의 MBC 데뷔를 위해 큰마음을 먹고 출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나미 아버지가 거짓말탐지기 때문에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MBC
이어 딸의 미모에 대한 질문에 나는 딸이 항상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있게 대답하지만 이내 웃음을 참지 못해 오나미를 당황케 했다.

또 오구석 씨는 거짓말탐지기를 통해 딸에 대한 외모평을 내렸다. 그는 ‘오나미가 김태희보다 예쁘다 ‘박지선보다 예쁘다는 질문에 모두 네”라고 했지만, 결과는 진실, 거짓으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구석 씨는 심장이 안 좋아 그런 것 같다”고 변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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