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할배` 이서진, 백일섭 심통에 스위스서 멘붕
입력 2013-08-09 18:19 
tvN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여행 중 최대 위기를 맞는다.
9일 방송되는 '꽃보다 할배' 6화에서는 한지민과 연락 두절로 어쩔줄 몰라하던 이서진이 내비게이터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며 5단 멘붕(멘탈 붕괴)에 빠지게 되는 여행 일대 위기 장면이 방송된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 도착한 '꽃할배' 일행은 한지민과 만남이 불발되자 일대 혼란을 겪게 된다. 급기야 걷기 좋아하는 ‘직진 순재와 걷기 싫어하는 ‘심통 일섭의 여행 방식 사이에서 이서진은 최대 혼란을 겪게 된다.
‘알프스의 여왕 마터호른을 품고 있는 체르마트에 도착한 '꽃할배' 일행은 대자연의 풍경에 감동하는 것도 잠시, 마터호른 산 중턱에서 부닥친 위기로 또 한 번 위기를 겪게 된다. 맏형 순재할배는 사람 살려”라고 외치며 난관을 헤쳐나가게 된다.
방송은 9일 오후 8시5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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