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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남자’ 장동건, 삼복더위에 액션 연습 삼매경
입력 2013-08-09 18:19  | 수정 2013-08-10 09:13
영화 ‘아저씨로 호평받은 이정범 감독 신작에 캐스팅된 배우 장동건이 화제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9일 삼복더위 속에서 장동건이 일주일에 3일 이상 액션 연습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장동건은 이달 말까지 액션 연습을 마친 후 다음 달부터 본격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 영화 관계자는 이정범 감독이 장동건에게 섬세하고 감정이 섞인 액션을 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우는 남자는 킬러와 한 여성의 사랑을 다룬 액션영화로 장동건, 임수정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동건 ‘우는 남자 액션 연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우는 남자, 원빈과는 느낌이 다를 듯” 장동건 우는 남자, 장동건이 보여주는 액션이라...” 장동건 우는 남자, 기대된다. 개봉하면 꼭 봐야지” 장동건 우는 남자, 고소영이 내조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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