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호동, 초심 찾기 위해 10km 마라톤 도전
입력 2013-08-09 17:16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마라톤 완주에 도전한다.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맨친멤버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마이송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했다.
강호동의 ‘마이송에는 열일곱 소년 시절 첫사랑 소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졌다. 강호동은 운동밖에 모르던 열일곱 살의 자신을 설레게 했던 여자를 떠올리며 그녀와 얽힌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강호동 마라톤, 방송인 강호동이 마라톤 완주에 도전한다. 사진제공= SBS
그러던 중 한창 운동하던 그 시절을 회상하던 강호동은 초심을 찾기 위해 10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오디션에서 강호동은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한 팀이 됐다. 강호동은 함께 노래하게 될 피쳐링 가수가 자신의 첫사랑 이미지를 닮았다고 밝혀 그 첫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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