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차 공감 ‘시작은 즐겁게 끝은 항상…’
입력 2013-08-09 16:16 
세차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진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세차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세차 공감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공개된 사진은 세차 시 누구나 느꼈을 공감을 만화로 표현한 것이다. 사진 속 한 남성은 더러운 차를 한 번 보고 세차를 결심한다. 다행스럽게 햇빛이 비치며 세차하기에 좋은 날임을 예감케 한다. 열심히 세차를 하고 행복해진 이 주인공은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드라이브를 한다.
그 순간 별안간 비가 내리는 것은 물론 천둥 번개가 내리치며 웃음을 안긴다. 이는 항상 세차를 하면 비가 와 헛수고를 한 것으로 폭소케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크게 공감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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