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경석, 스크린골프 사업 투자금 수억 돌려준 이유
입력 2013-08-09 15:55 
서경석이 과거 사업을 하다 수억원을 투자자에게 돌려줬던 사연을 털어놨다.
서경석은 12일 방송되는 채널A '명랑해결단'에서 "현재 스크린골프장 사업을 하고 있다"며 "5년 전, 지인 3명과 함께 스크린골프장 사업을 시작했는데 1년 후 지인 3명에게 투자금을 다시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유는 절친했던 사이가 사업적으로 엮이며 감정적으로 문제가 생겼기 때문. 서경석은 서로 조금씩 삐걱대는 모습을 보며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경석은 동업 때문에 고민 중인 김응석에게 투자금을 지인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혼자 하는 게 어떠냐”고 농담 섞인 조언을 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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