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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총출동, 영화 ‘관상’ 9월 11일 개봉 확정
입력 2013-08-09 15:52 
[MBN스타 안하나 기자]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총 출동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관상이 개봉일을 9월 11일로 확정지었다.
‘관상(감독 한재림·제작 주피터필름)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관상은 조선의 역사를 새롭게 재해석한 웅장한 스케일, 개성 있는 캐릭터, 묵직한 드라마가 담긴 깊이 있는 스토리를 더해 2013년 한국 영화에 다시없을 최고의 작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총 출동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관상이 개봉일을 9월 11일로 확정지었다. 사진=관상 공식포스터
또 배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까지,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이 펼칠 연기 앙상블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로 색다른 감성과 독특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았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어떻게 사극을 표현해 낼지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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