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에 출연 중인 아역 정윤석(11)이 나이답지 않은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중 ‘서태지 키드로 통하는 경호 역을 맡고 있는 정윤석은 초롱초롱한 눈매의 귀공자 같은 곱상한 외모는 물론 남다른 연기력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언제 어디서건 모든 말을 랩처럼 쏟아내며 리듬감을 실어 몸을 흔들어내는 캐릭터를 천연덕스럽게 잘 소화해 제작진은 물론 성인 연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시청자 게시판과 SNS 등에도 ‘경호 역을 맡은 아역 배우가 누군지 궁금하다‘ 이국적으로 생긴 얼굴이 너무 귀엽고 연기가 진짜 자연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극중 경호는 어린 정수가 얹혀사는 외삼촌 기정(맹상훈)네의 맏아들. 팥쥐 모녀처럼 ‘못된 모녀와 달리 사촌여동생인 정수를 꽤나 좋아하는 인물이다. 훗날 정수가 명품가방 제작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할 때 그녀의 둘도 없는 원군이 되어주는 오빠다.
정윤석은 현재 서울 보라매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으로, 4살 때 드라마 ‘주몽으로 데뷔, ‘왕과 나 ‘태왕사신기에 출연했었다. 지난 2009년에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아역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드라마 ‘질투 ‘파일럿 등 90년대 트렌디드라마 열풍을 이끌었던 명장 이승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명품 가방 제작의 꿈을 이뤄내는 한 여자의 치열한 삶의 열정과 사랑을 감동의 휴먼스토리로 엮어내는 작품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극중 ‘서태지 키드로 통하는 경호 역을 맡고 있는 정윤석은 초롱초롱한 눈매의 귀공자 같은 곱상한 외모는 물론 남다른 연기력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언제 어디서건 모든 말을 랩처럼 쏟아내며 리듬감을 실어 몸을 흔들어내는 캐릭터를 천연덕스럽게 잘 소화해 제작진은 물론 성인 연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에 출연 중인 아역 정윤석(11)이 나이답지 않은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
극중 경호는 어린 정수가 얹혀사는 외삼촌 기정(맹상훈)네의 맏아들. 팥쥐 모녀처럼 ‘못된 모녀와 달리 사촌여동생인 정수를 꽤나 좋아하는 인물이다. 훗날 정수가 명품가방 제작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할 때 그녀의 둘도 없는 원군이 되어주는 오빠다.
정윤석은 현재 서울 보라매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으로, 4살 때 드라마 ‘주몽으로 데뷔, ‘왕과 나 ‘태왕사신기에 출연했었다. 지난 2009년에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아역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드라마 ‘질투 ‘파일럿 등 90년대 트렌디드라마 열풍을 이끌었던 명장 이승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명품 가방 제작의 꿈을 이뤄내는 한 여자의 치열한 삶의 열정과 사랑을 감동의 휴먼스토리로 엮어내는 작품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