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은 위궤양 “정글 다녀온 후 각종 보양식 먹었다가…”
입력 2013-08-09 15:46 
SBS ‘정글의 법칙에서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 오지은이 촬영 이후 각종 보양식을 섭취하며 겪은 일들을 털어놓았다.
오지은은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SBS E! ‘스타 뷰티쇼 녹화에서 ‘정글의 법칙 출연 후기를 전했다.
이날 오지은은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는 기가 허해져 회복을 위해 각종 보양식을 챙겨 먹었다가 위궤양에 걸린 웃지 못 할 일화를 공개했다.
배우 오지은이 ‘정글의 법칙 촬영 이후 각종 보양식을 섭취하며 겪은 일들을 털어놓았다. 사진=SBS E!
‘정글의 법칙 촬영 후 한동안 몸이 회복이 되질 않았다고 털어놓은 오지은은 각종 고기와 장어, 보신탕 등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음식들을 끊임없이 챙겨 먹으며 체력 복구에 힘썼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양식들을 몸에서 전혀 받아들이지 못해 위궤양이 왔다는 반전 또한 덧붙였다.

이후 오지은은 식단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100% 한식으로 식단을 바꾼 후 위에 좋다는 음식들을 찾아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체력이 완전히 바닥 나 운동은 상상도 못했던 귀국 직후와 달리, 식단을 바꾸고 난 후 한 달 만에 오지은은 체력 회복은 물론 원하던 근육들까지 완전히 완성 돼는 경험을 했다.
이밖에도 오지은은 자신의 체력을 되돌려준 일등공신 특별식을 직접 공개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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