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는 한 매체를 통해 기사를 통해 ‘마마도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그만큼 ‘꽃할배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소리도 나오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방송도 안 본 상태에서 이런저런 언급을 하기는 어렵다”면서 KBS는 내 친정과도 같은 곳”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꽃할배는 오는 9~10월 2탄인 ‘대만 편이 방송된다. 출연진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스케줄 문제로 3탄은 겨울에 찍기로 했다.
한편 나 PD는 ‘꽃할배 휴식기인 10~11월 새로운 멤버들을 구성해 새로운 배낭여행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