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장과 마스크 역효과가 만든 ‘가장 무서운 치과’
입력 2013-08-09 14:55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장 무서운 치과가 보는 이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가장 무서운 치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치과 의사와 간호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들의 복장과 마스크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
가장 무서운 치과가 나타났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이들은 아이들을 위해 토끼 가면을 쓰거나 이빨이 돋보이는 우스꽝스러운 토끼 마스크를 하고 있다. 두려움을 덜어주기는커녕 오히려 섬뜩해 역효과를 보여 웃음을 안긴다.
특히 이빨이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있는 의사와 간호사들은 하나같이 눈을 크게 뜨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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