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임직원 급여 1% 나눔재단 설립
입력 2013-08-09 14:54 
포스코가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포스코1% 나눔재단'을 설립합니다.
포스코는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 기부액에 회사가 매칭기금을 출연하고, 이 기금을 운영할 나눔재단 설립을 의결했습니다.
1% 나눔운동은 2011년 10월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하면서 시작돼 현재 월 1만원부터 8만원까지 95%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기금은 5년 내 200억원 규모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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