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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청소년축구 우승은 경사"
입력 2006-11-14 01:32  | 수정 2006-11-14 01:32
북한 매체들이 자국 선수단의 아시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소식을 일제히 전하며 이번 승리는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는 경사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조선팀이 일본팀을 6대 4로 타승했다면서 아시아축구연맹에서는 조선팀에 선수권대회 경기 도덕상을, 김금일에게 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조선팀은 2007년 캐나다에서 진행될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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