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콘 나쁜 사람’ 폐지 소식에 시청자들 ‘울상’
입력 2013-08-09 14:25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 콘서트-나쁜 사람 코너가 폐지돼 아쉬움을 안겼다.
지난 8일 KBS 방송 관계자는 ‘개그콘서트의 ‘나쁜 사람 코너가 지난달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됐다”고 전했다.
‘개그 콘서트-나쁜 사람 코너가 폐지됐다. 사진=KBS
이어 장기간 방송으로 인한 소재 고갈을 폐지 이유로 밝혔다.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나쁜 남자 코너는 개그맨 이상구와 유민상, 이문재, 이찬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쁜 사람이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때문에 갑작스럽게 폐지된 사실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은 물론,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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