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아, '주군의 태양' 여고생으로 깜짝 출연…"연기 합격점!"
입력 2013-08-09 13:48  | 수정 2013-08-09 13:50

‘걸스데이 민아, 주군의 태양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깜짝 출연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왕따 주동자 여고생 역할을 맡아 까칠하고 자신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기해 냈습니다.



특히 태공실(공효진 분)의 도움으로 죽은 친구와 화해하는 장면에서 민아는 안정적인 눈물 연기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8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주군의 태양본방사수해주세용~~~~+_+”이라는 깜찍한 이모티콘을 담은 메시지로 드라마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민아는 최근 이현우, 황광희와 함께 SBS 음악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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