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이효리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가수 이상순과 결혼을 앞둔 이효리가 웨딩드레스를 직접 구매했다.
이효리는 고가의 명품 드레스 대신 합리적인 가격의 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효리는 처음부터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이 없었다.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 끼 하며 상견례 겸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다소 소박하게 결혼식을 할 것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유기동물 관련 봉사활동으로 가까워진 이효리 이상순은 2011년 8월부터 교제를 해왔으며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가수 이상순과 결혼을 앞둔 이효리가 웨딩드레스를 직접 구매했다.
이효리는 고가의 명품 드레스 대신 합리적인 가격의 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가 웨딩드레스를 직접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
유기동물 관련 봉사활동으로 가까워진 이효리 이상순은 2011년 8월부터 교제를 해왔으며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