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반전매력 폭발, 캠핑 현장 ‘포착’
입력 2013-08-09 11:13 
배우 박신혜가 낮과 밤이 다른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9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난 7월 말 대성리에서 펼쳐진 ‘인스탁스 썸머 글랭핑 페스티벌 현장. 90여명의 캠퍼들과 함께한 박신혜는 낮에는 귀엽운 모습으로, 밤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포토 캠핑로그를 통해 여자들의 감성 캠핑을 소개해온 박신혜와 박세영은 앞서 ‘인스탁스 썸머 글랭핑 페스티벌에 참여해 직접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캠퍼들과 아날로그 감성의 포토 캠핑을 즐겼다.
저녁 식사 후 펼쳐진 어쿠스틱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서는 박신혜가 ‘이웃집 꽃미남 OST 중 불렀던 ‘새까맣게를 직접 불러 캠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박신혜가 ‘인스탁스 글램핑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과정과 그 열기의 현장을 담은 이야기는 10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10월 SBS를 통해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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