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세연 ‘클로저’ 앨리스 역으로 연극 무대 도전
입력 2013-08-09 11:07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진세연이 연극 ‘클로저의 주인공 앨리스 역에 캐스팅되어 첫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SBS ‘다섯 손가락 ‘내 딸 꽃님이 KBS2 ‘각시탈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진세연이 연극 '클로저'로 생애 첫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진세연 소속사 관계자는 ‘연극 무대에 꼭 서보고 싶다고 말한 진세연이 휴식기에도 연극공연을 찾아다니며 관람하며 연극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었다”며 진세연은 첫 연극 무대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자신만의 앨리스를 보여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진세연이 연극 ‘클로저의 주인공 앨리스 역에 캐스팅되어 첫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이어 진세연은 어린 나이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가득하다. 당당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매력이 극 중 앨리스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는 평을 받으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세연은 첫 연극 도전에 대해 매우 설레고 떨린다”며 ‘클로저의 앨리스 역은 꼭 해보고 싶었던 역인데 하게 돼서 기쁘다. 좋은 작품을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연극 ‘클로저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오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어진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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