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3년 만에 연극무대 "드라마와 병행"
입력 2013-08-09 08:58 
이윤지가 연극 ‘클로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3년 만에 연극무대에 오른다.
2010년 연극 ‘프루프로 처음 연극무대에 올랐던 이윤지는 사랑에 대한 감각적인 언어와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클로저를 통해 두 번째 도전을 시작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9일 클로저는 이윤지가 평소에 좋아했던 작품이다. 좋아하는 작품의 주인공으로 연기하게 돼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이다. 틈만 나면 연습실에 달려가고 있으며 연극 무대에 다시 오른다는 것을 정말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과 연극 ‘클로저에 동시 출연하면서 데뷔 이래로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공연은 8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어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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